제목이 너무 거창한가??? 1999년 지도교수님께서 "실험실에 자리 만들어 뒀으니 들어와라."는 말씀에 그동안 공부해 오던 자격증 시험을 뒤로 하고 실험실로 들어갔다. 처음 접한 것은 8051이였다. 요즘에야 51시리즈가 내부 롬을 많이 가지고 있고 플래시 타입으로 사용이 되고, ICSP 기능이 있어 좋아졌다. 그러나 그때는 EPROM을 사용하고 있었고, 간혹가다가 EEPROM을 구하게 되면 그걸 사용했다. 물론 프로그래밍하고 테스트 하는데에는 시간이 좀 많이 걸렸었다. 모니터 프로그램이란 것을 그때 사용했었고, 그것을 이해하고자 시간을 많이 투자 했었다. 지금 돌이켜 보건데 순서가 있는듯 싶다. 1. 용어 익히기 ROM, RAM, PORT, Open-Drain, Pull-Up, Pull-Down, Ad..

*** 아래의 내용은 한 십 수년 전에 펌웨어 인사이드 카페에 올렸던 글과 자료이다. uCOS-II를 공부할 때 테스트 하느라 정리했던 것이고, 내가 웹상에 올려둔 글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갖는 글이다. 여기 다시 정리해 둔다. 안녕하십니까? 롬돌이입니다. 고무신 님의 RTOS 포팅일지 강좌 끝부분에 x86예제를 보드의 UART로 내보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부분을 그대로 사용하고, 추가로 LCD에 그와 유사한 내용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바 그래프가 동작할 수 있도록 수정하였습니다. LCD 초기화면에 디스플레이되는 문구는 MP3 파일의 내용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Made by Iresoft"라고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MP3 소스에서 가져온 것이라 수정안하고 그냥 그대로..